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솔라벨(대표:소상우)의 스트릿츄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나트륨, 당류 등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20년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관리 유공 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판매 메뉴의 영양성분 정보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함유 정보를 매장 메뉴판과 자사 홈페이지, 배달앱 등에 표시한다. 또한 저당메뉴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와 지자체, 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하는 것이다. 스트릿츄러스는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부분에 선정되었다.

스트릿츄러스는 기존 츄러스 겉면의 시나몬슈가 함량을 50% 낮추어 당도를 줄이고 담백함을 높였다. 또한, 판매 메뉴 중 당도가 높은 품목은 메뉴 개편 시 삭제하거나 비교적 당 함량이 낮은 원료로 교체하는 등 위해성분 저감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16가지 곡물이 첨가된 반죽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전용유에 튀겨낸 건강한 디저트로 금번 표창 수상을 할 수 있었다. 현재도 당 함량을 낮춘 아이스크림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